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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아쉽다.
퇴사 전 실업급여에 대해 좀 더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.
퇴사전 실업급여에 대해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다.
퇴사 전 실업급여에 대해 아는 거라면
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하고
18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는 것 뿐이였다
그러면 수급받을 수 있는 기간 동안
퇴사전 많이 받아도 하루 66000원
적게 받아도 하루 66000원해서
하루 66000원 x 한달치가 지급된다는 걸로 알고 있었다.
그런데 막상 퇴사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얼마의 실업급여가 통장에 입급 됐다는
문자를 받고 난 후 금액을 보고 나서 놀랐다.
생각했던 금액보다 적었기 때문이다.
하루 5 만원 대로 계산해서 나온 것이다.
어라 6만원대 아니였나?
뭐지...
5만원대도 나올 수 있나해서
알아보기 시작했다
알아보니
퇴사전 많은 월급을 받았을때는 66000원 정도 받는건 맞다
그런데 퇴사전 하루 66000원을 받지 못했다면 문제가 생긴다
내 경우도
퇴사전 코로나로 인해 인원감축을 해야 한다고 해서
결국 급여를 줄이는 조건으로 일을 하기로 했다. 줄일때 너무 많이 줄였다.
집에서 노는 것 보다는 적게 받더라도 일을 하는게 좋겠다 생각을 했다
코로나가 지난 후 매출이 늘어나면 다시 원래 받은 월급으로 복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..
그런데 이 코로나가 끝날기미가 없이 계속 이어지다가 회사의 매출이 점점 더 하락
결국 1년 후 퇴사를 하게 됐다
퇴사전 받은 급여가 최저 시급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
적게 받으면서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
퇴사 할때 보니 하루 근무시간 신고를 7시간으로 했다 . 최저시급 x 7시간 계산해서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다
뭐 그렇다고 뭐 이상있겠어 하는 생각이였는데
실업급여를 받을 때 는
퇴사전 3개월 받은 평균임금을 계산해서 받는다는 거였다
결국 내가 받은 금액은
하루 7시간 계산을 해서
5만원대를 받은거다
하루 5시간 근무를 했다면 더 적었을 것이다
적게 받고 보니 문제가 보였다
바로 퇴사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일거다
하루 적은 시간 일을 하게 될 경우 적은 금액을 받는 다는 거다
퇴사하면 한달 180여만원 정도 받는걸로 생각했는데
두번째부터 4주간 실업급여가 지급됐는데
대략 140 여만원 정도가 들어왔다.
하루 4시간 일하고 실업급여 받을 요건 충족했다고 신청하는 것 보다는
하루 8시간 정도 일을 하는 알바나, 직장을 다니면서 강제 퇴사 한 경우 신청하는 것이 좋다.
암튼 그런걸 생각했다면 퇴사전 급여를 너무 낯추는 우를 범하지 않았을텐데
받고 보니 아쉽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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